가평군 상면 아침고요수목원이 ‘오색 별빛 정원전’을 내년 3월 31일까지 진행하면서 방문 관광객에게 기해년 새해 겨울밤 별빛 추억을 선사한다.17만㎡ 정원에 심어진 나무가 LED 전구로 옷을 갈아입은 모습을 전망데크에 올라 한국식 정원의 야경을 행복한

입동이 지난 11월13일 가평군 북면 소법리 차미소(대표 문애남) 농원에는 아름다운 자태와 국화 향이 짙게 묻어나고 있었다.1천여평 차미소 농원에는 식용의 국화(동국) 꽃이 향긋한 향기를 뿜어내며 벌과 나비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특히 벌들은 달콤한

가평군 상면 항사리 국도변에 은빛 억새가 운전자의 시선을 끌며 가을정취를 물씬 느끼게 한다.

청평역 설레임공원에 활짝 피어나는 다알리아 꽃이 외국인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국화과 다알리아의 꽃말은 감사, 화려, 영화다 또, 붉은 다알리아꽃의 꽃말은 “ 당신에 사랑이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흰색 다알리아 친절 감사합니다.“ 꽃말을 내포

고려 말(1363) 문익점이 원나라에서 종자를 숨겨와 재배한 것이 시초로 조선 전기 의복 생활에 많은 변화를 주었던 목화 꽃이 가평읍 개곡리에 활짝 피어 시선을 끈다.목화에서 어머니 품 같이 포근하고 따뜻함이 느껴져 꽃말 유래도 ‘어머니의 사랑’이 아

천고마비의 계절이 왔다. 가평군 조종면사무소 정원에 주렁주렁 매달린 꽃 사과가 붉게 물들어 성큼 다가온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끼게 한다.

8월7일 입추(立秋)가 지나자 가평군 농가들이 수확한 고추를 햇볕에 말리고 있다. 태양에 말린 일명 태양 고추다. (사진 가평군 북면 사무소 앞에서...)

※유튜브에서 동영상보기 →youtu.be/Bh4IMDbfjB4 7월10일 가평군 북면 목동리 723-1번지 일원(면적 1,550㎡)에 여름을 알려주는 화사한 백련(白蓮)이 몽우리를 터트려 지나는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이곳 백련은 국화

※유튜브에서 동영상보기 →youtu.be/hxtWsiGsFp8 자신 스스로를 '일벌레'로 표현할 만큼 반평생을 가평군에 몸 바쳐 헌신한 희망복지실 윤세열실장이 후배들에게 승진의 길을 열어주기 위해 2018년 6월30일자로 명예퇴직하고 정든 직

※유튜브에서 동영상보기 →youtu.be/6lcjViLddYY 2018년 제4회 대한민국 명품꽃차대전이 6월8일 코엑스 특별전시실에서 50여 작품이 출품한 가운데 열려 시선을 끌었다. (사) 한국꽃차협회에서 주최한 이날 행사장에서 각 작품에서

※유튜브에서 동영상보기 →youtu.be/d-YC-EQBZOY 잎과 꽃 봉우리가 붓글씨 쓰는 붓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붓꽃이 한창이다.붓꽃의 꽃말은 비 내린 뒤에 보는 무지개처럼 ‘기쁜 소식’이다. 반면 첫 키스를 생각나게 하는 야릇한 향기난

※유튜브에서 동영상보기 →youtu.be/y4baYMhaihI 금낭화 꽃만 보면 꽃말처럼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 란 단어가 참으로 익숙하다.봄에 피는 꽃 중에는 여인네들이 치마 속에 넣고 다니는 주머니를 닮았다 하여 ‘금낭화’ 라불러오고

※유튜브에서 동영상보기 →youtu.be/W9CZVcjA7Ig 온 세상이 온통 싱그러운 초록의 세상이다. 계절의 여왕 5월 답게 녹색의 물결 위에 아름다운 꽃들이 우리 눈을 한층 즐겁게 한다. 가평읍사무소 및 청평역 가로수에는 새하얀 함박눈이

※유튜브에서 동영상보기 →youtu.be/4mUnq8Tj3eo 초록물결이 일렁이는 자라섬 청보리 밭이 진풍경이다. 드넓은 자라섬에 가을에는 구절초, 봄에는 청 보리밭 한폭의 그림처럼 펼쳐지는 힐링이 따로 없다. 아름다운 진풍경을 영상에 담았다

예로부터 곤줄박이는 사람을 피하지 않는 습성과 예쁘게 생긴 모습 때문에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이러한 곤줄박이가 호명호수 호명갤러리 최달수 화백이 만들어준 ‘행복한 우체국’ 이란 새집에 알을 낳고 새끼를 키우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다.

며칠 전 눈 폭탄으로 목련은 누런 수의를 갈아입으며 땅에 딩굴고 벚꽃은 제때 피어나지를 못해 예년의 아름다움과 황홀한 절경을 상실한 가운데 가평읍사무소 돌배나무 꽃이 청초함과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 민원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유튜브에서 영상보기 →youtu.be/j764Sridi10 가평사람들은 이맘때면누구나 시인이 된 답니다목련꽃 그늘아래에서~♪베르테르의 편지를 읽노라~♬학창시절 부르던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노래하던‘사월의 노래’나도 모르게 목련꽃아래를 지나게

3월6일은 따스한 햇살에서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 그러나 올해 유난히 추었던 가평은 아직도 명지산 북방산 개구리가 겨울잠을 자고 있다.전날에 내린 눈으로 산야는 온통 백설로 뒤덮여 침묵하고 있지만 봄소식을 알리는 복수초가 지난달 22일부터

3월6일은 따스한 햇살에서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 그러나 올해 유난히 추었던 가평은 아직도 명지산 북방산 개구리가 겨울잠을 자고 있다.전날에 내린 눈으로 산야는 온통 백설로 뒤덮여 침묵하고 있지만 봄소식을 알리는 복수초가 지난달 22일부터

가평군 북면 한 교회건물 처마에 맺혀있는 고드름이 이번 한파를 실감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