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이 군민들에게 아름다운 빛 가득 담아 연말연시 인사를 전하는 성탄절 및 새해맞이 원형 조명트리를 군청사 앞 회전교차로에 설치하고, 22일 오후 5시30분에 김성기군수, 고장익 군의회의장, 김금순의원이 참석해 점등식을 가졌다.

가평군 가평읍 대곡리에 신축중인 용인이씨 홍정공파 사당에 하얀 눈이 쌓여 고즈넉한 모습을 자아내고 있다

과일나무 묘목판매는 흔한 일이다. 그러나 11월29일 가평 현리장에 대봉감과 왕대추가 대롱대롱 달린 채 과일나무 판매상이 나타나 시선을 끌었다.

25일 오전부터 가평에는 눈발이 날렸다. 오후 들어 진눈깨비로 변해 교통에 많은 불편을 겪었다. 눈이 내린 전경을 한 컷 (가평공설운동장 앞에서)

가평에 첫눈이 내리던 20일 누군가 예쁜 눈사람을 만들어 가평문화원 화단에 놓아 시선을 끈다.눈이 얼마나 좋았으면 눈사람을 만들었을까 하는 마음에 잠시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행복에 잠겼다.

드디어 겨울화초 양배추가 등장했네요...가평읍사무소가 겨울철 삭막함을 덜기위해 자라목 입구 교량공간에 겨울화초 양배추를 화분에 심었다.아름다움에 반해 가까이 가서 들어다보니 앙증맞은 것이 넘 귀엽다.

붉게 물든 단풍으로 둘러싸인 청평 산장호텔의 풍광이 장관이다...지나는 관광객들이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예부터 ‘모과를 보면 세 번 놀란다.’고 한다. 첫째, 울퉁불퉁 못생긴 모과의 모습을 보고 놀라고, 둘째 모과의 시고 떫은 맛에 놀라고, 셋째 잘 익은 모과의 좋은 향기에 놀란다고 한다.깊어가는 가을, 가평군 농업기술센타에서 황금빛의 모과를 보니 동심

높은 가을하늘 아래 9월 28일 도심지인 가평읍 광장로 길(가평중 뒤편) 에 노란 조가 알알이 열글어 가을정취의 감성을 자극한다. .조 이삭에 낟알이 가득 차 무척 무거워 축 늘어진 모습이 가을을 더욱 실감나게 하는 장면이다.

브라질이 원산지인 천상의 나팔꽃, 다른 이름은 '엔젤트럼펫'이라고도 하는 이 꽃이 북면사무소 정문에 활짝 피어나 자태를 뽐내고 있다. 여기에 앙증맞은 관상용 가지도 시선을 끈다.

싱가폴. 홍콩 등에서 한국을 찾은 관광객이 18일 가평군 상면에 위치한 ‘앵무새가 사랑한 포도’ 농원에서 맛과 향이 뛰어난 운악산포도를 먹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물을 맑게 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진 연꽃은 꽃부터 뿌리까지 두루 쓰이는 것이 특징이다.가평군 조종면 신하리 신북 마을에 한 농가가 다 용도로 쓰리는 연뿌리(연근) 생산을 위해 800여평의 습지에 연꽃이 최근 만개, 고된 농사일에 지친 농부의 심신을 달

가평의 특산물도 아닌 까만 복 분자가 북면 목동1리 ‘배리농장’에서 80대 어르신에 의해 3년간 재배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전북익산에서 수년간 딸기 농장을 크게 해 이름께나 날렸다는 임재영(80) 어르신... 요즘 수확 철을 맞아 700여평의 복

할아버지 집 마당에 흑 자두나무가 있어서 어릴적 여름 방학 때마다 가서 따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시중에서 좀처럼 찾 보기 힘든 흑자두가 가평군 농업기술센타 내 나무에 주렁주렁 달린 모습이 시선을 끈다. 속은 겉모습과 달리 체리처럼 빨갛다.

일편단심의 꽃말을 갖고 있는 국화인 무궁화가 피는 계절이 돌아왔다.그러나 외래종 꽃에 밀려 무궁화 꽃을 보기가 좀처럼 힘들다. 한창 피어나는 자랑스러운 국화를 가평의 관문인 한 곳에 대단지를 조성, 가꾼다면 자라나는 세대에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산 교육

※유튜브에서 동영상보기 →youtu.be/PP7ovlcR398 장마 비가 끝이자 푹푹찌는 더위에 청평역 ‘설레임’공원에 여름 꽃들이 활짝피어나 여행객의 지루함을 달래주고 있다.

※유튜브에서 동영상보기 →youtu.be/_0w76i398zU 중부지방 중심으로 폭우가 쏟아진 7월3일 청평댐이 수문을 열고 물을 방류하고 있다. 청평발전소 상황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댐의 수문 5개를 열고 초당 1,940t의

※유튜브에서 동영상보기 →youtu.be/f3C9MQIn2I4 가평군 설악면 창의리420-6번지에 위치한 가평농원점 ‘들풀’에 최근 연꽃이 꽃망울을 터트리며 아름다운 자태로 고객을 반기고 있다. 불교의 상징인 연꽃이 너무 보기 좋아 앵글에 담

가평의 보리수가 빨갛에 익어가는 계절입니다. 이때가 되면 빌헬름 뮐러의 시가 생각납니다..빌헬름 뮐러는 독일의 시인으로 민중적 심정이 담긴 낭만적인 시를 많이 썼다. 그의 명성을 높여준 작품 그리스인의 노래 (1821∼1824)를 썼다. 아름다

가평읍 하색리 황금빛으로 익어가는 보리밭이 ‘황홀경’이다경춘 국도변과 북한강 종주 자전거 길에 위치한 1천여평의 보리밭이 가평의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과거 어려운 시절 보리 고개를 떠올리게 한다.우리에게 배 고품을 달래주던 보리가 이제는 웰빙 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