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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산 (해발1267m)과 화악산(해발1468)에서 발원한 계곡물이모여 이루어진 명지계곡은 무려 28km에 걸쳐 이뤄졌다.
두 명산에 수원지를 두고 있는 명지계곡은 풍부한 수량을 보장받고 있어 아무리 가물어도 마르지 않을 정도다.
이렇듯 다양한 자연의 혜택을 누리고 있는 명지계곡은 예부터 매 여름이지만 수 많은 관광객들로 인산인해 이루곤 한다.
찾아가는 길은 가평에서 북면 행. 적목리 행 시내버스가 다니며, 승용차로 가려면 46번 국도를 타고 마치터널, 마석, 청평, 가평읍 북면을 지나 왼쪽 계곡을 끼고 적목리 방면으로 가면 계곡 입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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