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14년 연속 최우수신협에 선정되는 쾌거로 지난해 자산 860억원, 자기자본비율 6.8%, 예대율 79%, 연체율1% 미만이라는 괄목 할만한 성과에서 비롯됐다.

또한 가평신협이 자체 운영하는 문화센타를 통해 줌바댄스, 노래교실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조합원들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해 작지만 탄탄한 신협을 만드는데 한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가평읍내 지점이 지난 연말결산에서 조합원 2천명에 자산 300억원을 돌파하는 등 작지만 강한 서민금고로 놀라운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홍해룡 이사장은 “ 조합원 및 임직원 모두가 하나 되어 종합 최우수상을 받는 영광을 안게 됐다.” 며“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 하나의 지점을 개설하는 것이 꿈”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