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영우 국회의원은 27일 가평 지역의 현안 사업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0억원이 반영되었다고 밝혔다.

대상 현안사업에는 ▲설악 다문화 종합복지관 건립사업 5억원 ▲방범용 CCTV 설치 사업 5억원으로 총 10억원이 배정되었다.

설악 지역에 다문화 복지관이 건립되면 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족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방범용 CCTV가 설치되면 시민의 안전을 위한 파수꾼 역할을 해낼 것으로 본다.

김영우 의원은 “지역의 현안 사업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가 배정되어 지역 주민들의 생활편의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