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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예술감상교육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우리들의 꿈이 달린다’가 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운영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은 청소년들에게 학교 밖 문예회관을 기반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감상할 수 있도록 돕는 감상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운영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자발적 문화예술 향유 능력 및 정서함양, 감수성 및 소통능력을 제고하고 건전한 토요여가문화 조성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2014년을 시작으로 가평 청소년들의 문화향유 능력 신장을 위해 운영되어온 ‘우리들의 꿈이 달린다’는 가평 관내 초중고 12개 학교가 참여했으며 수강한 학생들은 약 750여명에 달한다.
가평문화예술회관의 상주단체인 ART STAGE 다올이 운영하는 ‘우리들의 꿈이 달린다’는 우리 지역의 공연을 바탕으로 공연감상, 의상 및 분장을 동반한 무대체험, 전문가 초빙 특강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수강생은 가평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된 다양한 공연들을 살펴보고 우리 지역 공연장에 대해서 알아나가게 된다. 공연을 구성하는 요소들을 이해함으로써 공연을 감상하는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으며 예술 감상의 즐거움을 스스로 깨달을 수 있다.
또한, 공연 예술 전문가를 직접 만나 생생한 공연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공연 예술 분야를 향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다.
예술 감상의 기본 이론부터 무대 체험과 공연관람까지 생생하고 다양하게 공연 예술을 감상하는 프로그램 ‘우리들의 꿈이 달린다’는 오는 4월말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하며 현재 참여자 모집 중에 있다.
청소년 문화예술 감상교육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우리들의 꿈이 달린다season6’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며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가평문화예술회관, ART STAGE 다올-청평문화예술학교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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