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휘 위원장은 기자 회견문을 통해 제2경춘국도 예타면제와 관련 가평군이 절박한 입장에 있다며 군은 주민설명회를 통해 단일안을 조기에 도출하고, 이를 반영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요구했다.

노선은 가평지역경제 역행하지 않는 안과 5개 이상의 IC를 개설 최대한 진출입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게 하고 37호선 2차로 개설(일명 호명산터널), 고성리~가평간 75호선, 86번국지도 등이 조속히 추진되도록 제5차 국도 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반영시켜 줄 것을 요청했다.

이밖에 이철휘 위원장은 국도17호선 조기실현,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남양주 수동- 상면 연하리간 지방도와 가평 두밀리 - 조종면 대보리 구간 지방도 개설이 가시화 되도록 촉구했다.

반면, 가평군은 제2경춘국도 용역 결과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4월16일부터 17일까지(2일간) 각 읍면을 순회하면서 실시하고 16일에는 정책간담회를 개최 할 계획으로 있어 군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