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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면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월4일 희망의료기센터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맞춤형 복지지원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에 따라 희망의료기센터(대표 김영자)는 매월 북면 지역복지를 위하여 기저귀 1박스를 제공하기로 하여 협약하였다.
희망의료기센터는 나눔을 실천하는 이웃을 많은 분들에게 알리기 위한“따뜻한 이웃” 4호점이 되어 현판전달식도 함께 진행하여 지역주민들에게도 나눔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하였다.
희망의료기센터 김영자대표는“ 누군가를 도와줄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고맙다. 봉사를 혼자 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구요, 이렇게 같이 봉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오히려 행복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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