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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은 8월 22일 제2청사 소회의실에서 희망복지지원단 담당 공무원 및 통합․민간사례관리사, 읍면 맞춤형복지팀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통합사례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주민들의 복지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맞춤형복지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강의는 장안대학교 최연선 교수가 사례관리개입방법 등 통합사례관리 단계별 핵심과업 이해로 진행되었다
가평군은 2019년 현재 120여 가구를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하여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신용․법률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 제공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상담․모니터링 해가고 있다.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사례관리 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시켜 보다 발전된 모습으로 "우리 주변의 복지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현장에서 이를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복지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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