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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면 행정복지센터와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26일 대한불교조계종 명지산 대원사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맞춤형 복지지원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에 따라 대원사(주지 선용스님)는 매월 북면지역복지를 위하여 북면거주 한 가족에게 템플스테이 휴식형 1박2일 제공 및 4개월마다(1월,5월,9월) 현금 백만원을 기부하기로 하였다
대원사는 나눔을 실천하는 이웃을 많은 분들에게 알리기 위한“따뜻한 이웃” 6호점이 되어 현판전달식과 백만원 현금기부도 함께 진행하여 지역주민들에게도 나눔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하였다.
대한불교조계종 명지산 대원사 (주지 선용스님)는“북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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