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총회에서 2018년도 종합경영평과 보고, 사업계획, 수지예산, 직원정원계획, 판매비및 관리비 주요증감내역, 고정자산 취득및 처분계획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축협은 지난해 기준 종합평가에서 2등급인 87.3%의 평점을 받았으며 자본적정성 순자본 비율은 자기자본 393,134백만원, 가입금 60백만원, 대손충당금 5,578백만원 등 총자산 418,481 백만으로 7.28%의 비율로 1등급을 받았다.

또한, 자산건전성 평가부문에서는 손실위험도가중여신 0.1%인 1등급, 순고정이하 여신비율 0.01%인 1등급, 연체 대출금비율 0.01%인 1등급의 평점을 받고 수익성 부문에서도 총자산 422,851백만원 대비 단기순이익 1,737백만원 실적을 올려 1등급을 받는 등 재무구조가 건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평축협은 2019년 10월말 기준 상호금융 예수금 3,614억원, 상호대출금 3,032 억원을 바탕으로 각분기별 로 상호금융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은 가운데 상하지점(지점장 이헌재)이 예금 500억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올렸다.

한편, 가평축협은 조합원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24인승 미니버스를 지난 6월에 구입,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가평축협 이사명단 ]
◇ 이사 권봉근, 권영근,김성수,서종업,이교섭,조진행, ◇ 사외이사 이상윤 ◇ 감사 전종학,지기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