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12월18일 (사) 한국방송가수연합회에서 주최한 2019 가요TV 가요 시상식‘에도 올해에 가수상을 수상하는 등 가요계에 가장 핫한 신예로 떠올랐다.

천혜의 자연에 반해 1995년 가평과 인연을 맺은 이가연씨는 북면 도대리 319-17번지에 지상 5층 건평800여평에 대단위 리조트를 개발하면서 수년간 많은 어려움을 겪어오다 최근 시설을 현대식으로 단장해 기업연수, 워크샵, 세미나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가평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가연씨는 2018년4월 남이섬연가로 데뷔하면서 13개월 만에 신인상, 올해에 가수상을 한꺼번에 움켜지면서  신인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지난 12월17일 오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가평협의회 송년 모임에 재능기부 자원봉사로 군민들에게 첫선을 보인 이가연씨는 가평에서 수년을 살다보니 가평사람이 다 되었다며 앞으로 가평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연인산, 자라섬 등의 내용이 담긴 대중가요의 히트곡을 꼭 만들겠다고 포부와 희망을 전했다.

[ 가평하이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