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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면 주민 6명이 직접 만든 면마스크 100매가 25일 조종면사무소에 기탁됐다.
한 주민 대표는 “코로나19로 마스크 구하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직접 만들게 되었다. 아이들과 함께 바느질을 하며 손에 많이 찔리기도 하였지만 좋은 일에 쓰일 거라 생각하니 뿌듯하였다.”라고 하였다.
기탁된 수제마스크 100개는 가평군 자원봉사센터에서 멸균작업을 거친 후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 주민 6명 김미완, 송이레(조종중3), 임윤재(조종중2), 임정오, 백상미, 최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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