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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시설관리공단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가평군지부(지부장 김영수)를 찾아 소외계층에 있는 장애자에게 선풍기 20대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선풍기는 지체장애인협회에 등록된 소외 장애우분들에게 전달되어 다가오는 여름철을 쾌적하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된 것이다.
공단 백병선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공단 봉사단체인 ‘행복 나눔 봉사단’에서 추진된 것으로 “행복은 더할수록 커지고, 어려움은 나눌수록 작아진다.”는 말과 함께 공단은 앞으로도 장애인들에게 대한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공단 기술 인력을 주축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다양한 체육시설을 활용한 건강증진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개발은 물론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일에 앞장서 다함께 어깨를 같이하며 더불어 사는 가평이 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 행복나눔봉사단은 이번 건강한 여름을 나기 위한 선풍기 전달과 더불어 홀몸어르신 설 명절 사랑의 쌀 기부,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 다중시설 방역 캠페인, 혈액수급 위기 해소를 위한 사랑의 헌혈은 물론 관내 출하가 어려운 농가 지원을 통한 친환경 채소 구매 및 저소득층 배부, 코로나19극복 사랑의 면 마스크 제작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기부로 나눔 상생문화 조성은 물론 지역사회공헌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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