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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은 5월14일 본청 소회의실에서 가평문화관광연구소 박창희 소장 등 민간 전문가 4명을 대외협력관으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대외협력관은 전, 김영우 국회의원 비서관이며 제21대 총선에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로 나섰던 허청회 씨와 북면에 주소를 둔 LS브릿지 대표이사로 67빌리지(호텔식 글림핑)을 운영하는 이유철 씨, 설악면에 거주하는 박창희 농민신문사 논설위원겸 가평문화관광연구소장, 한국승강기대학교 겸임교수직과 (주)지엘에스 대표이사로 재직중인 윤병희 씨등 4명이다.
이들의 임기는 1년으로 임기 동안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지혜를 활용해 인력 및 정보교류를 확대시켜 가평발전과 브랜드 가치향상을 위해 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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