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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소방서는 5월20일 본서 2층 소회의실에서 2020년 상반기 감염방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감염방지위원회는 가평소방서장, 박정택 지도의사, 이정미 HJ매그놀리아병원 간호부장 외 10명이 참석했다.
감염방지위원회는 구조·구급 대원의 건강 유지를 위해 감염예방 및 사후관리, 감염병(의심) 환자 정보 공유 및 유해 물질 접촉 시 처리 기준 정립 등을 위해 추진되었다.
상반기 감염방지 추진실적으로는 구조 대원 32명, 구급 대원 44명에 대해 혈액검사 10종 및 장비 검사 4종을 실시했다. 또한, 유해 물질 및 감염성 질병 접촉 대원을 관리하고 감염관리실 4개소(가평, 조종, 설악, 수난)을 운영했다. 더불어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대책으로 감염 방지 물품을 확보하여 관리하고, 2차 감염 방지를 위해 자체 모니터링실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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