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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평문화관광협의회(대표 이기정)는 22일 설악면 소재 완평 빌딩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이상현 군의회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가평의 문화 관광에 깊은 관심을 가진 가평인과 지인 그리고 관계자가 함께한 이날 사무실 개소식에서 이기정 대표는 “(사)가평문화관광협의회는 사람과 자연 그리고 예술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가평을 화합과 상생 그리고 칭찬으로 하나가 되는 일에 앞장 서고 선한 영향력으로 가평군의 문화, 예술, 체육, 관광의 선두적인 브리지가 되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열정을 다해 일 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4월 경기도로부터 사단법인 설립 승인을 받은 (사)가평문화관광협의회는 지역 문화와 관광사업의 발전을 기획 홍보하고 문화 창달과 관광 인프라 개발 그리고 국제적인 관광객 수용을 위한 조사 연구와 컨설팅으로 지역 경제 발전과 지역 문화 발전 그리고 관광산업 발전을 목적으로 출발했다. 그리고 4월에 완평 빌딩에 사무실을 마련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개소식 시기를 미루어 왔다.
(사)가평문화관광협의회는 이기정 대표, 신명철 사무국장, 김진형, 김오순, 김혜경, 원기연, 김정현 이사가 한 가족이 되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 앞서 (사)가평문화관광협의회는 (사)한국축제진흥협의회와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고 우호적이고 유기적인 관계 형성을 통해 상호 발전과 공통사업을 펼쳐나가고 이를 위한 지원과 협조를 서로 아끼지 않기로 했다. [조규성 설악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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