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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읍 개곡리 단독주택 화재로 3명 사망
2020년 06월 23일 (화) 11:55:38 가평나우 기자 kkkggg@chol.com
   
 

가평읍 개곡리 단독주택에서 23일 새벽 1시 13분경 화재가 발생해 일가족 4명중 3명이 사망하는 충격적인 사고가 발생했다.

 
방화로 추정되는 이번 화재로 아버지 박모(38년생)씨 아들 박모(69년생)씨, 어머니 강모(55년생)씨가 사망했다.
 
아버지 박모씨와 아들 박모씨는 화재(소사체)로 사망했으며 어머니 강모씨는 3도 화상와 질식사로 추정되며 이들은 현장에서 장례식장으로 옮겨졌다.
 
화재가 난 주택은 경량철골조 샌드위치패널로 158.12평방미터가 전체 소실되었으며 화재피해는 동산과 부동산을 합찬 소방서 추산 1억4천여만원이다.
 
신고자는 인근 거주민으로 취침중에 일어나서 보니 나무에 불이 난 것처럼 보였으나 확인해 보니 집에서 불이 나고 있어 119에 신고하였다고 전했다.
 
또 다른 목격자는 취침중 뻥하는 소리가 들려서 밖에 나와보니 박 씨의 주택 거실부분에서 불이 나고 있어 신고했다고 전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서는 1시 22분 현장에 도착, 2시 19분경 화재를 진화하고 내부 수색 중 침실과 안방, 안방화장실 등 3곳에서 사망자를 발견했으며 5시 45분경 방화추정자로 차남 박 모씨를 경찰이 검거했다.
 
이날 화재로 소방인력 34명과 경찰 14명, 전기관련인력 2명과 펌프카 등 장비 26대가 동원되었다.
 
이번 화재는 숨진 큰아들 박모씨와 작은 아들 박모(40대)씨가 말다툼 중 작은아들이 일으킨 방화로 추정하고 화재 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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