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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체육회는 오는 8월7일까지 관내 및 인근지역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2020 농산어촌 유·청소년 선진축구 체험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한체육회 주최, 대한축구협회 주관하는 이번 축구클리닉은 농산어촌 지역의 유·청소년들에게 선진축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초등학교 3~6학년, 중학교 1~2학년 남·여학생 등 100명을 선찬순으로 모집한다.
모집된 인원은 오는 9월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가평군 종합운동장에서 대한축구협회(KFA)전임 및 지도자 초청 하에 선진축구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코디네이션 및 볼감각 훈련, 그룹 기본기 훈련 등 창의적인 여러 황돌을 경험하게 된다.
모든 참가자대상으로 축구 유니폼 및 수료증 등이 제공되며 참가자 가운데 우수선수로 선발되면 오는 10월 해외 초청 지도자와 함께하는 Stage2, 3 축구클리닉 첨여 기회가 제공 된다. 단 일정 및 내용은 코로나 19확산 진정여부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이번 축구클리닉은 4개 권역에서 100명씩 모두 400명의 대상으로 진행 된다. 8월 22~23일 충북 제천시, 8월 29일~30일 전남 영암군, 9월 5~6일 경기 가평군, 9월 12~13일 경남 함양군에서 열린다.
신청은 가평군체육회 (031-582-5174) 애 방문접수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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