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평소방서는 춘천 의암댐 보트 전복 사고 나흘째인 9일 오전 6시 나머지 실종자 3명을 찾기위해 수색 작업을 재개했으나 기상악화로 난항을 겪었다.
고성리 캠프통 아이랜드 마련된 가평지역 긴급 구조본부는 이날 비가 오는 관계로 헬기와 드론 지원이 제외됨에 따라 소방, 경찰, 의용소방대 등 인력 총 51명을 동원해 보토을 이용, 수색을 벌였으나 유속이 너무 빨라 어려움을 겪었다.
가평지역 수색범위는 복장리 수난구조대에서 청평댐(15.3km)까지며 긴급 구조본부가 설치된 장소와 실종자 수색에 동원된 보트(3대)는 캠프통 아이랜드에서 지원해 주고 있다.
|
kkkggg@cho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