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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기안전공사 북동부 지사에서 9월21일 성금 3백만원을 가평군에 기탁했다.
이날 오정화 지사장은 “최근 수해로 인해 주택피해 등 어려움을 겪고 주민이나 독거노인 및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 했다.
한국 전기안전공사 북동부지사에서는 이번 수해로 가구 파손 및 침수로 피해를 입은 청평면 지역 주택 50호에 대하여 전기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기도 하였다.
또한 자원봉사센터 가족봉사단(단장 남궁명숙)에서는 봉사단 농촌활동 감자 수확 이익금 2백5십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을 했으며, 가평군 한우연합회(회장 남서우)에서는 한우불고기 67kg(환가액 2백57만원)를 추석명절에 홀로사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 이웃들에게 전달하고자 기탁을 하였다.
한우 불고기는 읍면 대상에게 가족봉사단 회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전달할 계획으로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여 따뜻하고 훈훈한 가평이 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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