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려움을 나누면 반이 된다는 말이 있듯이 코로나19와 지난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평 군민을 돕기위해 적극 나선 기업이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수년 전 제약회사 운영에 필요한 약초재배 단지를 계획을 위해 청평면 대성리에 토지를 마련한 동기로 가평과 인연을 맺은 ㈜ 신일제약(회장 홍성소)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격고 있던 6월에는 파스 84박스(1박스 50개)를 그리고 심각한 수해를 입은 9월에는 건강기능식품 2천개 등 두차례에 걸쳐 위문품을 전달했다.
파스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8개소, 저소득가구 500가구에 배부돼 위로와 용기를 불어넣었으며 건강기능식품 홍삼젤리는 6개읍면에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어르신들의 면역력 높이는데 도움을 주어 회사 목표인 '생명존중과 건강사회 구현' 에도 앞장섰다.
백승은 관리이사는 “코로나19 여파와 수해로 어려음을 겪고 있는 가평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기회가 닫는 대로 군민을 돕는데 앞장서겠다 .”며 홍성소 회장의 뜻을 대신 전했다.
한편, 1971년 창립한 신일제약은 지난40여년간 우수 의약품 개발과 대중화에 앞장서왔다. 1999년 코스탁 성장이후 설비투자와 R&D 투자를 통해 신약개발 전문기업으로 발돋음 하고 있다.
신일제약에서는 일반의약품, 전문의약품, 동물용의약품, 가정상비약 등 의약품과 화장품 건강식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본사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사가정로에 위치하고 있다.
|
kkkggg@cho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