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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5일 청평의 봉사단체인‘청평로타리클럽(회장 노경수)’은 청평면 내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에 집수리 봉사를 실시하였다.
‘청평로타리클럽’은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수해 피해를 본 청평면 주민들을 위해 생필품 세트를 후원한데 이어 이번에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하여 지역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11월에는 저소득 가구에게 연탄지원 사업을 실시 할 예정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2중 창문 및 가스레인지후드 교체, 옥상 방수 공사 및 외벽 페인트칠을 하는 등 아침부터 오후 늦게까지 이어졌다.
‘청평로타리클럽’회장(노경수)은 “구옥에서 혼자 지내시는 어르신께서 이번 봉사활동으로 따뜻하고 깨끗한 곳에서 지내시게 될 생각을 하니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기학 청평면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청평면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주시는 청평로타리클럽 회원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면 내 많은 이웃을 위해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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