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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상호간 업무협약을 체결한 청평노인복지관과 대한적십자사 가평군지구협의회는지역의 저소득 재가 어르신을 위해 매주 반찬배달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저소득재가노인 식사배달사업은 관내 저소득 재가노인 122가구를 대상으로 매주 반찬을 만들어 배달하여 드리는 사업으로 매주 월요일에는 청평면, 화요일 상면, 목요일 조종면으로 2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활동하고 있다.
권인순 회장은 “결식 우려로 인하여 식사지원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영양있는 반찬을 직접 가져다 드리므로 인하여 건강관리 및 안전확인 또한 가능하니 피곤함도 사라지고 보람되고 기쁜 일이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청평노인복지관 황설희 과장은 “주중 자원봉사자분들의 각자의 일상에서도 바쁜 하루를 보내심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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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kggg@cho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