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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최전방 접경지인 연천군 산야초 다래 작목반 유영옥회장을 비롯한 회원 10여명이 1월 18일 오전 가평군 다래작목반의 축적된 신지식을 배우기위해 벤치마킹하여 관심을 끌었다.
이들은 가평군 대곡리에서 존귀 왕다래를 생산하고 있는 사그막농원 현장에서 가평군 다래작목반의 이재직 회장으로부터 생육환경, 특성, 수확후 관리 등 핵심 기술을 터득하며 상호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대한 관심을 보이며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지난해 구성된 연천군 산야초 다래 작목반장(회원12명/ 면적 40,000㎡) 유영옥회장은 “ 현장에와 보니 미쳐 생각하지 못한 선진화 된 기술을 가지고 있고 품종 역시 전국에서 제일 좋은 품종이라 배울점이 많다.” 고 말했다.
유회장은 “ 선진화된 가평군 다래작목반과 교류를 맺어 앞으로 상호 정보를 교환하고 폭 넓게 발전해 나가고 싶다.” 고 기대감과 선진농업에 부러움을 나타냈다.
■ 가평군 다래작목반 문의 : 회장 이재직 010-3110-3873
감사 임만호 010-4344-14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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