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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음식을 상용화하고 보급사업의 효율을 극대화 하기위하여 7월25일 오후 산장관광단지 야외공연장에서 1차 품평회가 개최돼 관심을 끌었다.
서울시 한양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최하고 가평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단장 박성기)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김구태 경제산업국장, 강민숙의원, 김용주 농업정책과장, 정우성. 손봉균 쉐프, 평가요원 등 50여명이 함께했다.
시식평가는 14종의 음식을 접시에 소량 소분하여 개별 시식을 통해 시식후 기호도 설문지를 작성, 제출하였으며 음식으로는 타코잣코, 가평 큐브떡갈비, 한우육전, 장순대 볶음 등이 눈길을 끌었다.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는 가일2리 마을사무장은 “ 가평 잣 브라우니가 달지도 않고 제과점 빵처럼 맛 있게 잘 구어져서 그대로 축제음식으로 간다면 성공 할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고 말했다.
가평읍 승안리 마을사무장은 “ 가평 표고 말밟급 소시지가 아이들도 좋아 할 것 같고 특히, 축제 음식에 적합 할 것 같아 높이 평가했다.” 고 전했다.
이날 축제음식을 직접 만든 ‘맛있는 베트남 여행 나항’ 쉐프 정우성대표는 “ 음식은 누구나 할수 있지만 축제요리는 다르다” 며 “ 오늘 선보인 음식은 가평특산물을 이용한 축제요리로 다양한 맛을 내는데 심혈을 기우렸다.” 고 말했다.
가평군의회 강민숙의원은 “ 오늘 음식은 대체적으로 축적음식으로 가까이 다가가는 느낌을 받았다.” 며“ 가평군의 관광과 축제음식이 연계해 좋은 결과물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 고 강조했다.
가평군신활력플러스 박성기단장은 총평에서 “ 오늘 전문가의 손길이 더해져 축제 음식의 품격이 한층 올라가는 것 같다” 며“ 가평군민에게 축제음식 보급을 위해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고 안내했다.
■ 가평군신활력플러스사업단 (031) 582-4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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