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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1월1일부터 예산범위 내에서 1구당 70만원의 화장 장려금을 지원 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가평군 관내에는 화장장이 없는 실정으로 조속한 시일내에 춘천시와 화장시설 공동 이용 협약을 적극 추진 할 것을 강력히 권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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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의회 최정용의장은 제310회 임시회 폐회사에서 이같이 강조하고 군민의 장묘문화 복지개선과 실질적인 혜택을 높이기 위해 집행부가 적극나서 주길 당부했다.
앞서 양재성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의회와 집행부의 실질적인 소통’ 이란 제하에서 ‘ 상면 태봉리 폐기물종합재활용업 용도변경과 관련, 가평군 군계획위원회를 개최 과정을 보며 실망과 우려를 금할수 없다고 집행부를 강하게 성토했다.
특히, 양의원은 가평군은 의화와 주민 등 이해당사자와의 실질적인 소통 없이 ’가평군 군계획위원회‘에 무
계획적이고 독단적인 안건 상정과 철회 등 주민들 간 또 다른 불신과 오해를 불러 일으켜 민의를 대변하는 의회의 신뢰가 떨어진데 대해 매우 안타깝고 아쉬울 따름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양의원은 이후부터는 소통이라는 말이 절대 공염불이 아닌 ’ 민의를 대변하는 의회‘와 ’집행부‘간의 실질적인 소통이 되길 바란다고 강력히 당부했다.
이어 김종성의원은 2022년도 하반기 17개 대상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결과보고의 건에서 북면 근린생활형 국민체육센타 건립은 시공상 수많은 하자로 정상적인 운영이 불가하고 설악면 반다비 문화체육센타 건립은 인근 주민들의 반대 의견이 많아 그에 따른 개선대책을 촉구했다.
이밖에 군의회는 ▲「가평군의회 의결사항 등에 관한 조례안」등 의원발의 조례안 6건과 가평군수가 제출한 「가평군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및 운용 조례안」등 조례안 6건,「가평군 가평청소년문화의 집 민간위탁 동의안」등 동의안 9건에 대하여 심사하고 표결로 모두 원안 가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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