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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벚꽃이 만개한 가평군의 주말행사를 살펴보면 우선 4월 7일부터 2주간 개방되는 전, 중앙내수면연구소 개방 개막식 행사가 오후 2시 30분부터 현장에서 개최된다.
4월 8일에는 오전 8시 30분부터 조종면체육회가 주최하는 제11회 조종천벚꽃길 건강걷기대회가 조종면행정복지센터에서부터 2시간동안 개최될 예정이다.
잣고을시장에서는 청평양수발전소와 함께하는 가평군체험축제가 8일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또한 8일부터 16일까지 매주 토, 일 2023 에덴벚꽃길 벚꽃축제가 펼쳐진다.
이 행사와 관련하여 16일, 청소년댄스퍼포먼스가 오후 4시부터 축제현장에서 열린다.
15일에는 ‘우리동네벚꽃길 함께 걸어요’행사가 설악면주민자치위원회 주최로 오전 10시부터 13시까지 신천2리 소공원(설악중고앞)에서 개최된다.
22일에는 청평초 총동문체육대회가 오전 10시부터 본교 운동장에서 개최되면 23일에는 가평로타리클럽이 주최하는 건강걷기대회가 오전 8시부터 잣고을시장 광장에서 시작된다.
29일에는 가평중고총동문체육대회가 가평중학교 운동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2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1939음악역에서 4월 주말마다 토, 일 9회의 야외버스킹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벚꽃길로 유명한 청평면 삼회리에서는 공식적인 행사는 계획되어 있지 않지만 벚꽃개화시기에 마을주민들에 의해 푸드트럭이 운영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청평로타리클럽이 주최하는 건강걷기대회는 5월 5일 오전 8시 청평면사무소에서 펼쳐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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