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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재향경우회 사무실 현판식이 5월 19일 오전 대곡1리 마을회관 옆에 위치한 재향경우회 사무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현판식 행사에는 서태원 군수, 양승현 가평경찰서장, 임광현 도의원, 황의민 경기북부경우회장, 대곡1리 노인회장, 회원 48명이 현판식에 참여했으며 이후 근처 음식점으로 이동하여 축하인사와 감사패 수여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회원 60명이 가입되어 있는 가평재향경우회는 조직된 지 59년이 된 역사가 깊은 조직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인 역활과 활발한 봉사활동을 새롭게 추진할 뜻을 갖고 이날 현판식을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
가평재향경우회 회장은 박상진(71세)씨, 사무국장은 송찬규씨가 맡고 있으며 올해 계획으로 월례모임 주변청소, 산정화 활동 참여, 노인요양원 봉사활동, 학생 교복 지원금 등의 활동을 계획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찬을 겸한 행사에서 서태원 군수, 양승현 가평경찰서장, 임광현 도의원, 윤혁동 고문 등이 축하를 겸한 인사말을 전했으며 주진숙 전, 사무국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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