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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원 가평군수의 공약사업인 ’미영연방 관광.안보공원 조성사업‘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가 7월17일 오후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려 관심을 모았다.
사업대상지는 도시인프라 구축현황, 국.공유지 분포,표고,경사분석, 생태자연도 등을 고려해 군유지인 북면 목동리 산226-1 일원(A=151,151㎡ )으로 선정했다.
타당성 조사연구 및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이번 보고회에는 자문위원회 위원, 가평군 관련부서장, 용역업체 ㈜ 하우엔지니어링 건축사 사무소(대표 손병찬) 부장 등 10 여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용역업체의 착수보고,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용역기간은 6월23일부터이며 중간보고회는 9월경, 최종보고회 및 용역 준공은 10월20일이다.
과업내용은 안보공원 운영실태 조사 및 관련사례 비교검토, 미연방 관광 안보공원조성 대상지 입지분석 및 관련법 검토, 미영연방 관광 안보공원 조성 기본계획 타당성 분석, 미연방 관광 안보공원 조성관리 및 운영방안, 미영연방 참전(가평전투) 자료 활용 방안 및 파급효과 분석 등이다.
■ 참석자 명단
□ 자문위원회(5명) : 가평군의회 최원중의원, 육도수 서정대학교 교수, 조두혁 북면이장협의회장, 이상용 관광과 관광전문위원, 박성규 복지정책과장
□ 가평군 관련부서장 (5명) : 이해곤 자치행정과장, 박재홍 관광과장, 이범주 산림과장, 박형규 도시과장, 이진모 북면장
□ 용역업체(2명) : ㈜ 하우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 신창우외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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