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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축산농협(가평축협)이 미식가들과 더위에 지친이들을 위해 7월 1일부터 한우갈비 삼계탕을 출시하고 있다.
한정판매를 꼬리표로 달은 가평축협의 기획상품인 ‘한우갈비 삼계탕’은 가평읍 달전리 소재의 한우명가에서만 특별하게 판매하고 있다.
단백질과 비타민C가 함유된 삼계탕은 우울증과 스트레스로부터의 면역력을 높여 현대인들에게 특히 각광을 받고 있는 음식이며 아이들의 성장은 물론, 임산부에게도 권할만한 보양식으로 새살을 돋게 하는 효능 또한 눈길을 끈다.
한우갈비의 경우에는 성장기 어린이와 허약한 노인들에게 특히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무기질과 비타민B군 등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 면역력을 높여주고 당뇨나 부종에 효과적이라는 부분과 빈혈예방, 피부미용, 피로회복 등‘3종 효능’이 매력이다.
가평축산농협 경제사업본부 이현재 본부장은 “우리축협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한우갈비 삼계탕은 단백한 맛과 영양공급이라고 하는 가치창출에 무게를 두고 2개월여동안 한시적인 판매를 계획하고 있어 건강한 여름나기를 원하는 분들의 이용을 적극 권장합니다.”라며 상품을 소개했다.
최고급 가평한우만을 고집하는 가평축협의 이번 ‘필살기 보양식-한우갈비삼계탕’의 가격은 한뚝배기에 1만2천원이며 사전예약을 하고 가면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예약문의 031 - 581 - 15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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