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가평의 대표적 특산물인 ‘가평 잣’이 대한민국 명품 대상 반열에 오른 이후 두 번째 쾌거로 우리나라 막걸리의 지존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우리 것 보존협회(총재 윤우정), 아리랑문화진흥국제재단(총재 송해)이 주최 및 주관으로 12월18일 오후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9회 세종문화대상 대한민국 명인 명품 대상 시상식’에서 이같이 선정되어 가평군의 위상을 한층 드높였다.

“명인은 명품을 만들고 명품이 있는 곳은 명소가 된다.”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시상식에는 윤우정 총재를 비롯한 송해 총재, 연예인 봉사회원, 지부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부 시상식, 제2부 만찬, 제3부 축하공연 순으로 성황리에 열렸다.

우리 군에서는 명품대상을 수상한 우리술 박성기 대표를 비롯 고장익 가평군의회 의장, 전재덕 가평군 대외 협력관 등 10여명이 자리를 함께해 수상자와 축하를 나누었다.

※유튜브에서 동영상 보기 →youtu.be/nMCkHak3ij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