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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북면(면장 박재홍)과 서울시 은평구 증산동(동장 한규동)이 지난 27일 지역 간 우의와 협력을 다지고 상호발전을 도모하는 도농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3월 증산동 주민자치위원회 북면 방문에 따른 답방으로 이루어진 이날 방문에는 북면 내 기관단체장 등 15명이 함께 증산동을 방문했다.
이날 두 도시는 농특산물 직거래 활성화와 도농간 체험학습 공유 및 체육, 예술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에 협력키로 했다.
또한 5월중 북면 연인산 다목적캠핑장에서 북면과 증산동 소속 기관단체장과 공무원이 참여하는 ‘도농교류 워크샵’을 개최해 우호증진 및 도농교류의 기틀을 다져 나갈 계획이다.
※유튜브에서 동영상보기 →youtu.be/W7Zhbw8J7_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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