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7일 오후 6시경 가평읍 사그막끝마을에서 60대 남성이 약 3m높이에서 하천변 바닥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구조대가 현장에 출동해 심폐소생술 등 현장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자가

1월 19일 오후 6시20분경 고성리 소재의 00레저에서 화재가 발생해 크르주 내부 배터리실 일부가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최초 신고자인 배터리 팩 납품 하청업체직원은 오후 6시가 넘은 시간에 현장에 도착하여 선박 지하층 우현 배터실에서 작업자들과

경기둘레길 23코스인 청평면 대성리 45-1(천)번지에 차량에 불이나 앙상한 뼈대를 드래낸 승용차와 폐차된 화물트럭이 오랫동안 방치돼 둘레길 이용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가평군청 관계자에 따르면 차량번호판이 없이 발견된 화재 차량은 이미 경

8월 29일 밤 11시 47분경 설악면 사룡리에서 술에 취한 30대 남성이 실족, 하천 아래로 떨어져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구조대는 하천에 동료가 빠졌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도착해 20여분만에 사고자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사망했

8월24일 새벽 2시 14분경 상면 태봉리에서 주택화재가 발생했다. 화재신고자는 화재주택에 인접한 곳 거주자로 신고자의 어머니가 3년전 돌아가시기 전까지 거주하시던 주택으로 현재 거주자가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화재로 30여평

가평군이 2015년과 2017년 2회에 걸쳐 예산 3억7천만원을 지원해 구입한 축산용 베일러 및 운반트럭이 지난 8월20일 한순간 전소됐다. 사료용 옥수수를 수확할 때 사용하는 베일러(baler) 운반차량은 사고당일 오전10시40분경 옥수수 예취후 청

전형적인 농촌마을인 상면 태봉리 마을에 주차되어 있던 화물차 운전석 옆유리가 탄환으로 추정되는 물체에 의해 파손된지 10여일 지나도 법인이 잡히지 않은채 오리무중 (五里霧中)이다 피해차량 소유자 K씨는 " 지난 13일 오후 2시에서 6시30분경 가평군

10일 오후 1시 37분경 상면 덕현리로 물놀이를 왔던 남성 1명(60대)이 수영중 급류에 휩쓸려 사망했다.이날 사고의 신고자는 00식당 하류 약 300미터 지점에서 구조대상자가 물에 떠내려가는 것을 보고 구조대에 신고했으며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는 약

8월5일 오전 9시 33분경 북면 화악리 계곡에서 남성 2명이 급류에 휩쓸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신고를 받은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전 물에 빠진 2명은 이미 주변사람들에 의해 구조되어 심폐소생술 실시중이였으나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

8월 3일 오전 10시 46분경 경반리 산 근처에 홀로 사시는 아버지(70대)와 연락이 안된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되어 수색을 펼쳤으나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신고를 받고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해 보니 밤새 많은 비가 와 경반천에 물이 많이 불어나 있고

8월2일 오전 8시 51분경 북면 도대리 명지계곡에서 물놀이 사고가 발생했다.3명의 남녀가 물에 빠진 상황에서 여성 2명은 자력으로 대피했으나 남성 1명이 보이지 않자 119에 신고를 했으며, 구조대가 현장 도착 약 50미터전 물속바위에 사람이 걸쳐져

공사중이던 청평생활체육공원 현장에서 20일 오전 11시 20분경 스카이차량의 바스켓이 기울어지면서 작업중이던 인부가 10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30대 외국인 노동자 1명이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50대 인부는

7월4일 오후4시 54분경 청평면 대성리역 인근에서 주차된 차량을 들이 받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경춘국도 하행선 방향으로 운행중이던 차량이 00음식점앞에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주차되어 있던 차량이 음식점내로 진입하는 사고가 발생하며 식당내

가평경찰서는 6월 24일 09:30경 청평면 소재 청평대교 다리 밑 자전거 도로에서 폭우로 불어난 강물에 휩쓸려 고립된 A씨(60대,남)를 신속하게 출동하여 극적으로 구조했다. 경찰은 폭우로 인한 수해 우려 지역 순찰 중“청평대교 다리 밑 자전거 도로

가평읍 달전리 모 식당에서 23일 낮 12시 38분경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는 식당에서 일을 하던 주인이 밖에서 에어컨 기사들이 “불이야”라는 소리를 듣고 밖으로 나가 보았더니 건물외벽과 지붕이 접하는 틈에서 연기가 새어 나와 119에 신고했다고

상면 행현2리 상가에서 26일 오후 6시40분경 화재가 발생해 저녁 8시7분경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20일 새벽 3시경 설악면 신천리에서 주택화재가 발생해 40여분만에 불길을 잡고 새벽6시경 완전진화되었다. 신고자에 따르면 잠을 자던 중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신고했다고 전했다. 이날 화재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냉장고, TV 책장

18일 오전 11시 41분경 상면 임초리 산 95-1번지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해 0.5ha를 태우고 오후 1시 45분 완전진화되었다. 이날 최초 신고자는 멀리 산에서 연기가 올라온다고 신고해 군청임차헬기를 비롯한 소방장비가 투입되어 2시간여만에 불길을

17일 밤 11시 33분경 상면 봉수리 일반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샌드위치패널조 1동과 비닐하우스 1동이 전소되었다.화재 최초 신고자에 따르면 운전 중 멀리서 비닐하우스 부분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 같아 119에 신고했다고 전했다. 이날 화재로 포천 내

지난 4월 1일 가평읍 하색리에서 치매를 앓고 계신 할어버지가 오전 9시 집을 나가신 후 연락이 두절되어 가족들이 애타게 찾던 중 13일 오전 12시 54분경 빗고개 부근 상색리 맨홀에서 발견되었다. 사망으로 추정되는 구조 현장에는 소방인력 8명,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