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북면 적목리와 포천시 이동면 경계에 위치한 북망봉(해발 1,167m)을 오르는 적목리 등산로에 위치한 무주채 폭포는 엣날 무관들이 나물을 안주삼아 술마시고 춤을 추면서 즐겼다는 전설이 있다. (LIVE) 유튜브채널 가평뉴스방송 youtu.be/

“ 지치고 힘들 때 다육이를 만난 인연으로 마음의 치유를 받아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어요 ”가평군 상면 태봉리 317-2 번지 일원에서 10년 전에 다육이를 처음 만난 인연으로 몸도 마음도 건강해 재미에 폭 빠져 이제는 제 삶 속에서 다육이 없

1년 전 우사 건물을 개조하고 유리온실을 더하여 새로운 건축물로 재 탄생시킨 문화공간인 ‘카페 플로레’가 젊은층이 즐겨찾는 관광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짙푸른 느티나무와 백 자작 오솔길에 들어서면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공간에서 홀가분한 호흡이 편안한

수다쟁이 앵무새, 화려한 깃털을 가진 멋쟁이 공작, 금술좋은 원앙부부, 귀염둥이 토끼와 기니피그, 재간둥이 원숭이, 초롱초롱 눈망울의 꽃사슴과 다양한 개성과 성격의 강아지까지 모두가 아침고요가족동물원의 가족들이다.아침고요수목원으로 향하는 길목(가평군

해마다 휴가철이면 가평에서 피서를 보내려는 관광객들의 차량이 밤늦게까지 이어지면서 경춘 국도는 극심한 몸살을 앓는다.관내에서는 펜션, 민박, 켐핑장, 수련시설 등 1천여 숙박시설이 몰려 있는 북면 지역이 더욱 심해 모처럼 휴가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피

2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야외물놀이장과 카누, 카약, 수상자전거를 탈 수 있는 마리나 시설을 갖춘 가평 자라섬 테마파크가 7월 22일 개장했다.이날 개장식에는 김성기군수 내외, 최기호 군의회부의장, 최성진 이사장, 김만종 가평문화원장, 이해옥 여성단체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분홍 빛깔의 금낭화가 아닌 순백색의 금낭화가 꽃이 활짝 피어 자태를 뽐내고 있다. 가평읍 마장리 권옥순(70) 할머니 저택 정원에 피어나는 순백색의 금낭화가 내방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으며 주인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문의

예나 지금이나 엠티(MT)로 젊은이들의 꿈과 낭만이 넘쳐나는 청평면 대성리에 다양한 형태에 컨퍼런스, 강연, 작은 웨딩, 가족 모임 등의 행사를 열수 있는 문화, 예술 공간이 들어서 이목을 끌고 있다.유럽에서 음악을 전공했다는 정미란 아트리움(Atri

우리 조상의 숨결과 혼이 담긴 2만 여점의 소장품을 전시한 갤러리가 지난해 가평군 하면 마일1리에 문을 열어 주목을 받고 있다.어린 시절부터 유난히 골동품 수집을 좋아했던 한상신(65)대표는 30여년 동안 취미로 하나 둘씩 모으다 보니 이제는 농업 박

우리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하얀 벚꽃들의 잔치가 모두 끝나고 산과 들의 나무들이 연두 빛 새 옷을 갈아입느라 분주한 요즈음, 이제서야 화려한 자태를 뽐내며 피어나는 또 다른 벚꽃이 있다. 바로 겹 벚꽃이다.북한강의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청평댐 둘레길

우리 인체에 필요한 이온이 다량 함유된 약수터가 공개돼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ᆢ가평읍 개곡리에 위치한 '장수약수터' 에는 '건강에 좋은 약수'라고 돌비석에 한국 과학기술원 명의로 새겨져 있다.또, 물의 성분은 캴슘, 마그네슘,

“봄나들이 가자~~ 벚꽃 구경 가자~~” 어서 어서~~!!오늘은 며칠 전부터 속살거리는 봄바람을 못 이기는 척 따라 나섰다.차창 밖으로 보이는 맑은 하늘과 푸른 강물~~!! 여기 저기 피어 있는 진달래와 개나리꽃~~!!일제히 입을 맞춰 봄노래를 부르고

설악면 이천리에 위치한 ‘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는 20,065㎡나 되는 넓은 면적에 스위스에서 보고 느낀 아름다운 숲과 마을, 따뜻하고 친절한 사람들의 미소를 가평의 아름다운 자연 환경에 그대로 접목시켜 또 다른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곳은

빠르게 새로운 시대가 밀려오지만, 옛 것의 소중함과 가치를 이어가는 장인들은 변함없이 그 자리를 지키며 오히려 더 큰 존재감을 드러낸다.‘천년을 지나도 변하지 않는다’는 전통 한지를 만드는 가평의 장지방 역시 마찬가지다. 이곳은 닥나무를 이용해 수작업

“안전하게 아름답게 하늘높이” 이란 슬로건 아래 제7회 ‘아홉마지기 차조밭 축제’가 17일부터 가평읍 승안리 아홉마지기마을 일대에서 3일간 개최되어 성황리에 마쳤다.때 묻지 않은 농가의 청정 자연풍경을 누리며 조와 수수를 통해 ‘수확’의 기쁨까지 함께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보인 10월14일 가평군 북면 소법리 차미소(대표 문애남) 농원에는 아름다운 자태와 국화 향이 짙게 묻어나고 있었다.4천여평 농원에 흰색과 노란 색의 국화 꽃(식용)이 향긋한 향기를 뿜어내며 벌과 나비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특히

가평군 상면 행현리에 소재한 국내 최대 규모의 잣나무 숲을 활용한 산림치유공간이 10여년의 준비기간을 거쳐 10월10일 오후 정식 문을 열였다.이날 개장식에는 김희겸 경기도 행정2부지사. 원욱희 경기도의회 농림해양위원장, 김성기 가평군수, 조중윤 군의

밤의 고장인 가평, 아람이 벌어져 밤이 뚝뚝 떨어지는 소리에 요즘 가을정취가 물씬 풍기며 방문객들이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15년 전 사과 밭을 경영하다 수종을 갱신해 옥광 밤나무 150여 그루를 심었다는 가평읍 마장리 이남호(79), 김광주(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