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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나영)는 19일 호국보훈 의 달을 맞아 국가수호를 위해 헌신한 북면 지역 6.25참전용사 30여명을 초청, 관내 공군 제8386부대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5월 24일 육군 제5899부대 방문에 이어 두 번째 부대 방문행사로 국가보훈처 경기북부보훈지청 공인 제3호 호국영웅 정신계승마을로서 이러한 부대 방문 행사를 통하여 국가 수호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을 예우하고 지역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북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참전용사, 젊은 장병들은 경기 최고봉인 화악산 정상에서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며 , 생수 2리터 들이 200개와 라면10박스를 군부대에 전달했다.
서나영 주민자치위원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참전 용사분들을 모시고 공군제8386부대에 방문하게 되어 매우 뜻 행사가 되었다." 고 말했다.
박동규 부대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젊은 장병들이 6.25참전 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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