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2018년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기 바랍니다.

무술년(戊戌年)은 황금 개의 해입니다. 한 해를 보내고 한 해를 맞는 일은  언제나 후회와 미련이 남고 또 새로운 희망을 가지게 합니다.  새해에는 황금 개띠인 만큼 모두가 어우러져 매일 새로운 꿈을 갖고 행복한 나날들이 가득하기를 염원해 봅니다.

저는 지난 7월 가평군시설관리공단 제5대 이사장으로 취임하여 영광스러움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으로 공단 식구들과 함께해 왔습니다.

지난 2017년이 준비의 시간이었다면 2018년은 힘찬 도약의 해로 가평군민 모든 분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단의 시설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취임식 때 약속드린

‘군민에게 신뢰받고 지역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는 지방공기업으로의 성장’은 저를 비롯한 공단 전 직원의 올해 이루어 내야하는 중차대한 과제입니다.

가평군시설관리공단은 가평군민의 것입니다.  가평군민의 건강과 문화, 교육, 안락한 휴식처로 향유하실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은 올해도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겠습니다.

 

혼연일체가 되어 군민과 함께 호흡하며 가평군민과 함께 일상이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우리는 건실한 공기업의 표상이 될 것이며 군민을 위해 헌신하는 가평군시설관리공단이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가평군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그리고 참여를 통한 격려와 칭찬을 기대하며  다시 한 번 가평군민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시기를 두 손 모아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戊戌年 元旦 가평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백 병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