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평경찰서는 설날을 앞두고 의경 어머니회원들이 떡국과 음식을 함께 나누며『소통과 화합을 위한 설맞이 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다가올 설명절에도 집에 가지 못하고 혹한의 추위에도 치안과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의경들을 격려하고, 가평 치안을 책임지고 있는 경찰서 직원들에게는 설연휴간 안정적인 민생치안을 독려하기 위하여 자리를 마련했다.
가평경찰서장은 “그동안 우리 아들(의경)들이 단한건의 사건사고 없이 건강하게 복무하게 된 것은 모두 어머니회 여러분들이 우리 의경들을 항상 친 아들처럼 따뜻하게 애정을 갖고 보살펴 주신 덕분이라 생각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
kkkggg@cho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