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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면과 새로운 민관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가평꽃동네는 지역의 소중한 복지자원이며, 이제 더 이상 폐쇄적인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나아가길 원하는 우리의 친근한 이웃이다.
그동안 자체적으로 조용히 소재지역의 취약계층을 방문하여 말벗봉사 및 간식과 밑반찬지원을 간간히 해왔으나 작년부터 조종면 맞춤형복지팀과 함께 집수리봉사(요한의 집)와 차량지원봉사(희망의 집)를 비롯하여 조종면 전 지역에 대한 이웃돕기로 지역봉사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또한 새해를 맞이하여 가평꽃동네 요한의 집(이명희 원장)에서는 사랑의 떡국 선물세트를 준비하여 가평꽃동네 직원들과 맞춤형복지팀원들이 4개조로 나누어 지역 곳곳의 소외계층 130여명을 찾아가 선물과 함께 따뜻한 미소와 사랑을 전달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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