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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관내 13개리 이장의 집에 복지이장제도 정착을 위해서 “복지이장의 집”문패를 제작하여 부착했다고 밝혔다.
복지이장제도는 지난 2017년 “찾아가는 행정복지센터” 전면실시에 따라 시작되었으며, 이장이 저소득가구의 생활실태를 파악하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등 지역사회복지업무를 지원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북면은 이번 복지이장의 집 문패 부착을 통해 복지이장제도가 잘 홍보되어 이장의 집이 지역주민들을 가장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복지거점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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