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동하 선관위 사무과장은 인사말에서 “ 가평군은 보궐선거 상습지역이라는 오명이 있다.” 며“ 공명한 선거로 선관위의 슬로건인 아름다운 선거, 행복한 우리 동네가 되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또, 김동하 사무과장은 정치권에서 추진하고 있는 우리군 광역의원 정수문제(현재 1명 ▶ 2명 확대)와 관련해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지만 개정 될 때 까지는 현행법에 따라 예비등록을 마쳐 줄 것을 언급해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이어 허기욱 관리계장과 김용민 지도홍보계장은 준비된 책자에 의거 ▷ 예비후보자 등록 및 선거운동 ▷ 정당선거사무소의 설치 ▷ 선거법 위반행위 예방. 단속 등 2시간 20분 동안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한편, 이날 설명회장에는 3월2일부터 또는 4월1일부터 개시되는 군수 및 도의원, 군 의원 예비후보자, 선거 사무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해 열기가 뜨겁게 달아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