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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면 공직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쳤다.
조종면 공직자로 이루어진“민들레봉사단”은 지난 3월 14일 근무시간 종료 후 지역의 소외계층 2가구를 방문하여 백미, 컵라면, 휴지 등 이웃돕기 성품을 전달하였으며 환경정리 및 말벗이 되어 드리는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장창순 조종면장은 “공무원이 섬기는 자세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먼저 이웃사랑을 실천함으로서 주민들 스스로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갖고 도울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현재 조종면에 소속된 직원들은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민들레봉사단 별도의 CMS계좌를 만들어 기부를 지속하고 있으며, 연말에는 조성된 기부금을 활용하여, 동절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을 지원하고, 직원 참여의 노력봉사를 이어갈 것”이라며 향후 계획을 말했다.
“민들레봉사단”은 2016년 4월 조종면 공직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서 민들레의 꽃말인 ‘행복’, ‘감사하는 마음’, ‘내 사랑 그대에게 드려요’처럼 행복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사랑을 주민들에게 몸소 실천함으로서 따뜻한 공직자상을 정립하고, 민들레 홀씨처럼 널리 퍼져 나가 나눔과 행복이 있는 조종면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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