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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면지역 6.25참전유공자회는 북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9일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동인 회장을 비롯한 6.25참전유공자 북면지역회원 20여명이 참석한 이날 정기총회를 통해 2018년도 참전유공자회 사업계획 등을 수립했다.
정동인회장은 “참전유공자의 복지향상을 위해 애쓰는 가평군에 감사드리며 항상 참전 유공자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지역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북면은 6.25전쟁 가평지구 전투 전적지로 참전비 4개소가 있으며 6.25참전유공자 50명이 생존해 계신것과 관련 2016. 11. 3 경기북부보훈지청으로부터 『호국영웅 정신계승 마을』로 지정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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