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7대 가평군의회 현역 의원인 신현배 예비후보는 가평읍 문화로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한림성심대학교 행정과를 졸업, 현재 경춘선전철(청량리,용산) 연장 공동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와 함께 가평읍 석봉로에 주소를 두고 자영업을 하고 있는 더불어 민주당 양명철(47)후보가 가평군의회 의원 가선거구에 그리고 조종희망로에 거주하면서 자영업을 하는 배영식(58)후보가 다 선거구에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양명철 예비후보는 강원대학교 녹색생명산업정책 대학원(농학석사)을 졸업하고 가평초등학교 운영위원회 위원장,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가평. 북면 봉사회장을 역임했다.

또한 배영식 예비후보자는 동두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조종면 체육회장을 다년간 맡아온 이력과 현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가평군협의회 간사를 맡고 있다.

사진좌로 부터 더불어민주당 배영식, 양명철 예비후보

이로써 가평군수선거에는 더불어 민주당 소속의 정진구, 신현배, 무소속의 양희석, 이창규 등 총 4명의 후보가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아울러 가평군의회 의원 가선거구에는 더불어 민주당 양명철 후보가 단독으로 예비후보등록을 마쳤으며 다 선거구에는 기 등록을 마친 자유 한국당 최정용, 무소속 엄인권 예비후보자와 이번에 등록한 더불어 민주당 배영식 예비후보 등 3명으로 늘어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