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좌로부터 연만희,조해승, 전지선 예비후보

6.13 전국동시 지방선거 D-68일인 4월6일 가평군의회의원선거 나선거구(설악,청평면)에 3명의 예비후보가 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미 출마를 선언한 자유한국당 소속의 연만희, 조해승 씨와 대한 애국당에 전지선 예비후보가 등록을 마쳐 나선거구에 예비후보등록자는 더불어 민주당 이상현, 무소속 문승식 등과 함께 5명으로 늘어났다.

연만희(57세) 예비후보는 한국농업경영인 가평군연합회 설악면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축산낙농업에 종사중으로 학력은 설악고 1년 중퇴이다. 주소는 설악면이다.

조해승(58세)예비후보는 영진공업전문대학(현 영진전문대학 통신과) 졸업으로 설악면주민자치위원장을 역임한바 있으며 현, 한강지키기운동 가평지역본부장을 맡고 있다. 현재 (주)세계일렉컴 대표이사로 일하고 있다. 설악면에 주소를 두고 있다.

대한애국당 소속의 전지선(70세) 예비후보는 현재 청평천주교 사회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학력은 기재하지 않았다. 직업은 가정주부로 거주지는 청평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