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임광현 후보는 가평군의 지역개발 불균형의 해소와 면민여러분의 복지. 문화의 발달을 위하여 참 일꾼이 되고자 오랜 고민 끝에 출마를 결심했다고 출마 배경을 전했다.

또한 임후보는 전문적인 사회경험과 교육.복지행정의 전문가로서 가평군의 미래와 우리 지역 면민들을 위한 행복한 복지문화의 업데이트를 위해 온몸으로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러기 위해서는 군의원은 행동하고 실천해야하며 면민의 실질적 이익이되는 의지있고 패기 있는 전문가의 식견을 갖추어야 한다고 보며 이에 자신이 준비된 고향일꾼이며 올바른 기획력으로 사고하고 실천하는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이제는 부끄러운 지난 시간들을 청산하고 전문의회 행정과 대화. 타협이 가능한 군의회를 만들어야 한다며 단순한 비판이 아니라 합리적이고 전문적인 의견과 기획안이 만들어져야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임후보는 지역을 사랑하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상면, 조종면의 화합과 희망을 만드는데 총역량을 다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은 후보자 영상소개, 후보자 인사, 떡 케익 절단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양재수 전)군수, 가평 클린대학교 졸업동기생 등이 참석해 지지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