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군수 후보는 ▲군민중심의 희망복지 실현 ▲자연과 어루러진 문화·예술·관광·체육도시 ▲희망찬 미래 인재 육성 ▲도시재생을 통한 지역경제 개발 활성화 ▲강한 농업 정책추진으로 살맛나는 농촌으로 핵심 5대 공약을 발표했다.

첫째, 나눔과 배려의 희망복지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가평을 건설하겠습니다.
 

사회적으로 약자에게 힘이 되는 희망복지, 교육과 보건 분야의 정책을 확대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 장애인과 어르신들이 웃으며 생활해 나가는 정책을 추진하여 살기 좋은 도시, 희망이 넘치는 가평을 만들겠습니다.
 

어르신들을 위한 65세 어르신 버스요금 지원, 치매 안심센터 건립 추진, 경로당 환경개선 및 지원확대를, 여성과 아이들을 위한 여성 비전센터 건립 추진, 영유아 의료비 지원 및 돌보미 사업추진(취학전 아동)을, 장애인들을 위한 장애인 종합체육시설 조성 및 장애인 복지관 증축, 24시간 진료 응급의료체계 구축, 자원봉사자 인센티브 지원확대, 다문화가정 육아지원팀 구성, 한부모·다문화·조손가정 등 지원시스템 구축을 통해 군민중심의 희망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둘째, 머물고 싶고, 다시찾고 싶은 문화·관광·체육메카로 가평을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뮤직빌리지 조기 운영 따른 자라섬 주변지역을 복합 관광특구를 추진해 K-pop페스티벌을 컨벤션 특화사업으로 추진하겠습니다. 7080청평고을 조성사업, 하늘 구름다리 설치(운악산, 명지산)를 추진하여 음악과 관광을 융복합하는 대한민국의 1호 대표 음악관광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또한 가평군 문화재단을 설립하여 전문성 있는 문화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문화체육센터 건립(설악, 조종), 생활체육공원 조기완공(청평, 북면), “군민 1인 1생활체육 종목 갖기운동” 추진 및 2020년 경기도 체육대회를 유치하여 스포츠와 관광을 융복합하는 스포츠 관광의 토대를 마련하겠습니다.

셋째, 군민 모두가 공감하는 아이 키우며 교육하기 좋은 가평을 반드시 실현하겠습니다.
 

가평군 장학기금 300억 조성 및 장학재단 설립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제2장학관 건립, 국공립 유치원 어린이집 확충, 어린이 놀이 체험시설 설치(6개읍·면), 중·고생 무상교육 추진(교복, 교육비, 급식), 평생교육센터 운영(군인등 예비은퇴자 귀농·귀촌 체험), 생활 권역별 청소년 문화센터 건립 및 초·중·고생 해외 문화교류 지원 확대를 통해 아이를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로 발전시키겠습니다.

넷째, 지역성장기반 조성 및 자립역량 강화를 통해 일자리 창출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지역성장 기반 조성을 위해 가평군 도시공사 설립, 임대 아파트 건립, 종합 광역 장사시설 유치(군민의견수렴), 구 청평·대성·상천역 폐선부지 개발, 국도 37호선과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연결, 승안~목동간 도로확장(가변차선), 상판~적목간 도로 개설, 하수처리시설 확충 및 상수도 보급률 확대, 공영주차장 확보(가평, 설악, 청평, 조종), 지방산업단지 조성(설악면, 상면), 목동 노후산업단지 활성화 추진, 관내 잣고을 시장 활성화 및 생활 인프라 향상을 위한 도시가스 조기 공급(북면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자립역량 강화를 위해 희복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30개 마을) 및 1마을 1공동체 기업육성으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호주머니에 돈이 들어가는 경제효과와 지역의 젊은이들이 살고 싶은 정주환경을 만들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섯째, 작지만 강한 농업 실현으로 농가소득 증대 등 소중한 땀의 가치를 찾아 드리겠습니다.
 

농가소득을 증대를 통해 살맛나는 농촌을 위해 농가소득환경친화형 안전 농식품 먹거리 공급체계 구축, 안심 영농서비스 강화로 “안전한 농업·농촌만들기”실현,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는 동물복지형 축산확대, 산림자원을 활용한 복합경영단지 조성 및 임산물 유통 지원, 농작물 재해보험 지원금 확대 및 농산물 바로배송 시스템 구축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미래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한 농업인 인력육성 지원센터를 설립하여 4차산업 혁명 등 ‘스마트 팜 혁신단지’를 조성·추진하여 고소득 농특산물과 특산물유통, 가공 정착에 힘쓰겠습니다.

김 군수 후보자는 “지난 5년은 내실을 다지기 위해 장학기금 조성, 서울 가평장학관 개관, 마을기업유치, 전철역과 관광지를 연결하는 순환버스 운행, 업무협약을 통한 귀농·귀촌, 농촌 체험 및 체류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으며, “신재생에너지(지열, 태양광 등)를 활용한 그린홈사업, 태양광 CCTV 가로등, LED 등을 설치해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생활형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고 밝혔다.

또한, 가평군의 가장 시급한 사업추진과 성과를 위한 제2경춘국도, 호명터널 등의 국책사업, 수도권 정비계획법 규제 완화, 한강수계법의 수변구역 해제 등을 추진할 수 있는 유일한 힘 있는 3선 군수가 필요하다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