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정선군 주최로 정선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지난 6윌22일~24일 3일간 '전국 5일장 박람회'가 개최됐다.
2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에는 가평 잣고을시장을 포함한 전국에 내로라하는 전통시장 60여곳과 청년상인 32개 판매존, 푸드트럭 15대 등 총 107개의 각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 특산품, 먹거리 등 다양한 상품들이 선을보였다.
이밖에 아리랑, 난타, 가수들의 공연이 함께 어우러지며 박람회장을 찾은 주최측 추산 6만여명의 방문객들에게 살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넘쳐났다.
잣 고을시장 관계자의 따르면 “1회(2017년)때에도 가평의 대표 특산물인 잣을 가지고 참여했었는데 이번 2회때에는 주최측에서 사전 연락을 통해 잣고을시장을 초청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와 참여하게 되었다.”며 " 가평잣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전국에 가평잣고을시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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