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공단 봉사단원들이 직접 끓인 삼계탕을 대접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가평군시설관리공단 임직원으로 구성된 행복나눔봉사단은 아침 7시부터 8시간에 걸쳐 삼계탕을 끓이고 밑반찬과 제철과일을 준비해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어르신들께 정성껏 대접했다.

봉사단 회장 백병선 이사장은 ‘더위에 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기를 기원하며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공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평군시설관리공단은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운영되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의 수요처 등록을 통해 관내 어르신들에게 100여개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행복나눔봉사단을 통해 지역사회공헌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