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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19일 청평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양화자)회원 23여명은 면사무소에서 송편과 음식을 만들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추석 명절 송편나누기 행사’를 통해, 긴 연휴를 외롭게 보내야 하는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정을 담아 송편, 불고기, 각종 전 등을 만들고, 직접 50가구에 방문해 전달하였다.
양화자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을 담아 직접 만든 음식을 이웃과 함께 나누며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이 행사를 준비했다”며 “ 작지만 행복을 전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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